배우들의 열정과 진심을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 영화 '메소드'
등록자:포토채널        등록일:2017-12-06        조회수:2849

배우들의 열정과 진심을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  

영화 '메소드' 


 


 

<메소드>는 연극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두 배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카메라는 ARRI ALEXA XT가 투입됐으며, 색보정은 블랙매직디자인의 DaVinci Resolve로 진행했다.


■ CJ 파워캐스트 이승훈 컬러리스트(lshcamera@naver.com)


 


 



 


 


 

영화 <메소드>는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메소드 배우 재하(박성웅 분)와 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아이돌 스타 영우(오승훈 분)의 완벽한메소드를 연기하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다. 필자는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 감정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사용했다.


 


 


 


 


 


 


영우와 재하의 첫 만남


불성실한 태도의 영우와 그런 영우를 탐탁지 않게 보는 재하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때문에 이 장면은 차가운 느낌을 살렸다.


 


 


 




 


 


 


 


 

재하와 희원의 집


이 장면은 평소 행복한 재하와 희원(윤승아 분)의 사이를 보여주기 위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톤을 줬다.


 


 


 




 


 


 


 

재하 집에서 저녁식사


영우가 연극을 통해 감정변화를 느낀 후 다 같이 식사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색감으로 작업했다.


 




 


 


 


 


 


 

연극 연습 후 길거리


둘은 연극 연습 후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이는 밤씬으로 전체적으로 푸른 톤으로 가되 따뜻한 톤을 섞어 너무 차가워 보이지 않게했다.


 




 


 


 


 


 


재하와 희원의 집


재하와 영우는 두 번째 저녁을 같이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배경을 어둡게 하고 채도를 높여 관객들이 인물간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영우와 희원의 아침


둘이 만난 시간은 새벽이지만 강한 채도와 콘트라스트로 두 사람의 감정을 짧고 강하게 표현했다.


 


 


 


 


 


 


 


 

재하와 영우의 첫 연극무대


영우는 아직 무대가 낯설지만 재하는 그런 영우를 잘 다독여 무대에 세운다. 무대에서의 그들은 차갑지만 강한 색감으로 작업했다.


 




 


 


 


 


 


 


 

회식장소 


이곳은 흔한 술집이 아닌 아지트와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아늑한 분위기로 작업했다. 


 


 


 


 


 


 


 


 

무대로 향하는 재하


혼란스러운 재하는 자신도 모르게 무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재하의 심리를 잘 살리기 위해 인물과 함께 배경의 색감도 강하게 표현했다.


 





 


 


 


 


 

영우와 만나는 재하


재하는 아무도 없는 늦은 밤 무대에서 영우를 만난다. 이 장면은 최대한 배경을 어둡게 하고 관객들이 영우와 재하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게 최소한의 빛으로 작업했다.





 




 


 


 


 


 

해변에 홀로 남겨진 재하


연극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재하는 극히 혼란스럽다. 이 장면은 강렬하게 지는 노을과 어두운 분위기로 재하의 감정을 표현했다.


 


 


 




 


 


 


 

마지막 연극무대 


이 장면은 주인공들이 많은 고초를 겪은 후 무대에 선 장면이다. 배우들의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살리기 위해 레드와 블루의 색감을 최대한 살려 관객들도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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